▲ 젓가락스테이크 굽다 송경수 대표

“오늘 특별한 날인데 뭘 먹지?”하고 물으면 보통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된다. 이렇게 스테이크는 간단히 식사 한 끼로서의 음식이 아닌 특별한 날 먹는 음식으로 인식되어져 있다. 그래서 스테이크는 비싸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깬 스테이크 맛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 힘들었던 스테이크를 대중화시킨 곳.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의 맛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좋은 핫 플레이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송경수 대표)에 들어서면 남녀노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곳. 여기에 맛 또한 좋은 곳. 그래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가족단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다.
이유는 뭘까. 바로 가격이다. 스테이크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날에 먹는 특별한 음식으로 인식되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는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는 그런 가격 부담을 덜었다. 5900원부터 만원대 까지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어 중‧고등학생부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에서는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샐러드, 피자, 파스타 & 리조또, 함박스테이크는 물론, 이베리코 황제덮밥, 토시살스테이크덮밥, 이베리코 티본 스테이크 등의 한정메뉴까지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쉐프인 송경수 대표는 “스테이크 메뉴의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낮추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밥과 국, 프렌치프라이, 샐러드 등의 다양한 메뉴를 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려 했다”라며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의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곳의 스테이크는 젓가락으로 즐길 수 있도록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져 나온다. 특히 모든 메뉴는 주문을 받는 즉시 요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 최상의 맛을 내고 있다.
송 대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스테이크이지만 그것이 단순히 싼 가격의 가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맛과 만족감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송 대표는 가격 경쟁력에 맛을 더하기 위한 쉐프의 고집스러운 음식 철학으로 손님 누구나 맛있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개발과 기존 음식들과 차별화 전략을 세우기 위해 노력한다.
다년간의 경력으로 요리와 음식에 대한 올바른 철학을 배웠다는 송 대표는 요리만큼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정성, 신뢰, 청결을 최우선으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를 운영하고 있다는 송 대표는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접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이에 대한 품평회도 열며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위해 노력한다.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가격 경쟁력까지 잡기 위한 송 대표의 고집스러운 열정이 담겨있는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는 그의 열정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거다. 그의 열정을 담은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는 현재 대전점, 광주광역시 충장 NC점, 광주광역시 수완점, 광주 롯데백화점, 전주직영점, 그리고 광주광역시 치평동의 본점까지 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품질개선과 우수한 맛의 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송 대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의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체인 사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친구 모두가 감동하는 행복과 감동을 굽는 쉐프 감동을 굽는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에서 행복한 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