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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충직한 아이템 '현미누룽지'를 선택하다.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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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3  0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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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아미노산, 칼슘, 각종 비타민 B군 등 인체에 필요한 22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많으며 식이섬유는 성인병의 요인이 되는 비만을 막고 만성변비를 해소시켜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시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옥타코사놀 성분은 철새들의 에너지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성분으로 만들어진 남성건강식품이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식이섬유에 많이 포함된 IP6라는 물질은 세포의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연구에 따르면 암 예방은 물론 지방간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당뇨,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특효식품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미를 주 재료로 편리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갖춘 먹거리를 표방하는 (주)보광유니온의 건강먹거리 브랜드 현미박사누룽지는 현미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올바른 먹거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체개발 및 특허받은 제과기를 통해, 특별한 기술 없이 빠르게 제과할 수 있어 대중 뿐 만 아니라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현미박사 누룽지 기획의 일곱 번째 만남으로 대전 초록마을점에서 현미박사누룽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희 점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현미박사누룽지 대전초록마을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의 하루는 어떤가요?

A. (김경희 점주)2017년 4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니, 벌써 1년 반 가까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매일같이 일곱시반에서 여덟시 사이에 출근하여 즉석도정을 하고 밥을 짓고 청소를 하는 아침을 맞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에 매장을 돕는 직원분이 출근하면 저는 직접 누룽지와 전단지를 들고 밖으로 나가 현미박사누룽지 홍보활동을 하는 식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Q. 현미박사누룽지 대전 초록마을점은 대전 2호점으로서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영업방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고 들었습니다.

A. (김경희 점주)현미박사누룽지 대전 초록마을점이 위치한 곳은 큰 대로변 쪽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를 끼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매장 자체가 사람들의 눈에 띄는 장소는 아닌 편이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발로 뛰는 영업방식을 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아파트단지에서 열리는 장터에 현미누룽지를 선보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소개도 하면서 점차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더군요. 처음 영업을 나섰던 시장에서도 무조건적인 판매가 아닌, 누룽지의 맛을 일단 선보이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더불어, 요즘 젊은 엄마분들은 인터넷 카페 활동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기에, 활동을 함께 하며 카페맘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마켓에서 현미박사 누룽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밑바탕 삼아, 지인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일궈나갔던 누룽지 영업활동이 이제는 제가 직접 이뤄내는 성과로까지 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Q. 처음 현미박사누룽지 가맹점 사업을 선택하게 된 시작이 궁금합니다.

A. (김경희 점주)오랜 직장 생활을 끝내고 제가 창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올케언니가 먼저 현미박사누룽지 가맹점을 하고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매장을 드나들면서 현미 누룽지를 맛보았는데 맛이 너무 좋았던거죠.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누룽지를 매일매일 생산하여 판매한다는 자체가 정말 획기적인 일이었어요. 직접 현미누룽지를 구매하여 지인들에게 권하면서 느꼈던 점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지만 공정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누룽지 자체를 참 좋아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막상 창업을 해보니, 장사라는 것은 제대로 된 맛, 제대로 된 공정과정을 기본으로 시간이 갈수록 성실하게 매일매일 임하다보면 그 노력이 빛을 발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Q. 어떤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나요?

A. (김경희 점주)현미누룽지가 가장 많이 선호받고 있어요. 그리고 초록마을점 주변엔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많아, 아무래도 건강관리가 더 철저한 편이세요. 그래서 현미 누룽지 이외에도 보리 누룽지 쪽으로도 관심을 많이 보이시고 현미양배추죽, 마죽, 미숫가루 순으로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연령층에 따라선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처음 접했을 때, 당연히 누룽지를 낯설어했었죠. 아이들이 학교, 학원을 오갈 때, 조금씩 맛보게 해주니 지금은 간식으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건강으로서도 그만인 식품임을 자신 하기에 연령대 상관없이 열심히 권할 생각이예요.

Q. 첫 창업의 길을 걷게 되면서, 마냥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A. (김경희 점주)쉽지만은 않았어요. 처음 도전을 했을 때, 누룽지 기계 다루는 것도 참 서툴렀지만 현미누룽지를 직접 찍어내는 기술도 한참 부족했었습니다. 매일 일과를 마치고 새벽 두 세시까지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도정하는 그 과정을 몇 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된 현미 누룽지를 완성 시키는데만 3~4개월은 족히 걸렸던 것 같아요. 적정한 온도에서 맛있게 현미누룽지를 만들어낸다는 것. 온전히 제 노력만으로 해내야 하는 부분들이었죠. 누룽지를 맛보고 가신 분들의 70~80%는 재방문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건강한 맛을 먼저 보여드려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다른 누룽지와는 차별화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현미박사누룽지로 기억되길 바랐습니다.

Q. 이전에는 어떤 직업을 갖고 계셨는지 궁금해요.

A. (김경희 점주)저는 간호조무사로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었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며 어르신분들을 참 많이 뵈오면서, 그 분들이 부담없이 드실만한 먹거리가 참 많지 않다는 걸 절감했었습니다. 특히, 현미누룽지는 두께도 얇다보니 치아가 안좋으신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거든요. 또한, 첨가물이 들어가는 것 없이 그 본연 자체로도 충분히 맛을 내는 누룽지이기에, 노년층들에게 더없이 좋은 간식거리이지 않나 싶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느꼈던 제대로 된 먹거리에 대한 갈증이 우연히도 현재의 생업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현재는 이 모든 과정이 제 노력이고 200%이상을 발휘해야만 하는 부분이기에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 (김경희 점주)특별히, 창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께 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선택을 하실 때,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창업을 찾으시는게 정말 중요해요. 흔들리지 않고 그 원칙을 바탕으로 노력이 가미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특히, 서비스 정신이 정말 뛰어나야 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매장에서 일하는 분들께도 자주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객들이 사러 왔을 때뿐만 아니라, 현미누룽지를 구매하고 문밖을 나설 때도 기분좋게끔 만들자고 당부하곤 하죠. 또한, 수익창출 면에서도 현미누룽지라는 아이템은 결코 져버리지 않을 충직한 아이템일 것이라고 확신해요. 현미누룽지 맛 뿐만 아니라 친절함과 서비스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대전에서 가장 핫한 누룽지 가게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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