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토요코인(본사_도쿄도 오타구, 대표이사_쿠로다 마이코)이 지난 달, 7월 6일 한국에서의 9번째 호텔 '토요코인 서울강남'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객실수 313실의 토요코인 서울강남은 오픈일부터 지난 8월 5일까지 오픈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핫피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86년 도쿄에서 제1호점을 오픈한 토요코인은 '안심, 청결, 쾌적'을 바탕으로 한 숙박특화형 호텔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8년 7월 기준으로, 58,419실을 소유한 고급형 호텔체인으로 성장했다.

토요코인은 2008년 한국에 진출, 일본 특유의 감성을 살린 호텔 운영과 숙박객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역사회의 고용창출과 재취업지원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스태프들을 모두 현지에서 채용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숙박객들의 성원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도 토요코인의 총 객실수는 무려 3,177실에 달한다.

▲ 토요코인 서울 강남 강미영 지배인

서울 강남은 대기업과 대형 IT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역으로 고층빌딩이 늘어서 있고, 대형컨벤션센터 코엑스(COEX)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으뜸 비즈니스 지역이다. '토요코인 서울강남'은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유명한 강남 번화가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해있다.(김포국제공항에서 공항 리무진버스 강남역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객실은 싱글, 더블, 트윈, 트리플의 4종류 이외에 장애인들과 고령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객실 '하트풀 트윈룸'(일본 실용신안등록)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숙박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안전 면에서도 철저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의 하나로써 무료조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 객실 무료 Wi-FI를 완비하여 개인노트북, 스마트폰, 타블렛PC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토요코인 서울강남 강미영 지배인은 "토요코인 서울강남이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핫플레이스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물론 험난한 과정이겠지만 토요코인 서울강남이 '대한민국 서울의 간판'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해보고 싶다. 토요코인만의 전통적인 방식들을 잘 지키며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기억할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