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오는 9월 올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해진은 9월 8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미팅 ‘THE JIN's TALK SHOW'를 연다. 팬미팅과 함께 박해진의 팬클럽 클럽진스 3기 창단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박해진이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에서 맡은 1인 4역 중 세 명의 캐릭터(일훈, 첸, 동진)가 담겨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드라마 ‘사자’ 팀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해진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2007), ‘에덴의 동쪽’(2008), ‘열혈장사꾼’(2009), ‘내 딸 서영이’(2012), ‘별에서 온 그대’(2013), ‘닥터 이방인’(2014), ‘나쁜 녀석들’(2014), ‘치즈인더트랩’(2016), ‘맨투맨’(2017), ‘설해’(2015), ‘치즈인더트랩’(2018)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해진의 팬미팅 ‘THE JIN's TALK SHOW' 티켓은 17일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20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