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인테라피 김태성 원장

환경의 변화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그런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최대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건강관리’라고 할 수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건강한 노후를 가꿔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의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 몸에 발생하는 질병은 어느 한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서서히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능인테라피’를 운영하며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자신이 지금껏 연구해온 건강과 관련된 지식을 전파하며 만병통치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태성 원장은 대한민국의 건강 지킴이로서 앞장서온 자신의 성과를 여러 가지로 정리했다.

우리 몸의 건강 되찾는 비결은 ‘혈액순환’
능인테라피 김태성 원장은 어떻게 하면 쉽고 확실하게 스스로 건강을 지키며 살 수 있는지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 때부터 수지침 6년, 주열요법 2년, 카이로프랙틱 1년, 지압요법 1년, 괄사요법 기초, 스파요법 학교에서 뜸 1년, 침 5년, 마사지 3년, 사혈요법 강사 3년, 몸살림운동요법 1년, 따주기 6개월 등 건강관리의 이치를 찾기 위해 몸과 마음으로 부딪혀 가며 20여 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 결과 얻게 된 여러 가지 건강 지식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김 원장은 우리 몸의 건강을 되찾는 비결로 ‘혈액순환’을 꼽는다.
김 원장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골격이 부실하고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뇌 활동이 부족해지는 것은 혈액의 흐름에 차이가 있어서다. 달리면서 수학 문제를 풀기 쉽지 않은 것도 혈액 부족으로 양쪽을 모두 충족시키기가 어려운 탓이다. 만약 혈관이 굳어 피가 원활하게 돌지 못하면 세포는 영양을 잘 공급받을 수 없어 그 부위에 이상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온 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굳고 뭉친 것을 풀어주는 작업이 있어야만 만병의 근원을 치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피(血)로회복 자연치유연구소’인 능인테라피를 통해 혈액순환이 안 되어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원활한 혈액순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가 능인테라피 활동을 통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개념 중 하나는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몸의 굳어있는 부분을 넓히고 더욱 유연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을 갖고 있다. 두통, 치통, 요통, 비만 등의 신체적 질환이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정신적 질환 역시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을 간단히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능인테라피의 유연성 자세 운동이다”라고 언급했다.

자연치유학 석사 졸업 후 박사 과정 밟아
‘능인테라피 3종 세트’ 보급 나서
김 원장은 자연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며 학문적으로도 특이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그는 명지대학교 자연치유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동방문화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그가 그 동안 자연치유에 대해 연구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여러 가지 과정을 개발한 과정을 담은 그의 저서인 <피(血)로회복>에서 그 성과를 볼 수 있는데, 그는 이 책에서 ‘수기요법을 해본 사람이라면 많은 지병이 목이 굳어서 온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목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목을 깊이 풀어주면 몸이 날아갈 정도로 좋아진다’라고 강조한다.
목은 뇌와 연결되는 중요한 부위로 한의학에서는 하늘을 상징하는 머리와 몸을 나타내는 땅을 연결하는 부위로 인식하고 있다. 김 원장은 목의 자세를 바로잡고 몸을 풀어주는 자연치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능인테라피 3종 세트’를 개발하고 올해부터 적극 보급에 나섰다. ‘능인테라피 3종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도구의 도움 없이 간단한 동작만으로 몸 전체의 긴장을 풀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는 과정이다. 1일 1,000회 정도를 간단히 하는 데 30분 정도밖에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에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히 짬을 내 하기에도 좋다.
김 원장은 “가슴에서 등으로, 또 배로 이어지는 몸 전체의 근육이 크게는 목과 또 팔과 연결되어 있다. <피로회복>을 통해 앉은 자세에서 할 수 있는 몸 근육 풀어주기 운동을 전파한 데 이어 새롭게 ‘능인테라피 3종 세트’를 개발한 것은 상체 근육과 팔 근육, 목 근육을 복합적으로 운동시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고자 위함이다”라고 언급했다.

블로그, 카페 등에서 자연치유법 알려
김 원장은 현재 블로그와 카페 등의 활동을 통해 능인테라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8만 명 이상의 회원이 방문하여 그의 뜻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지극히 단순해 보이지만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건강을 되찾고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능인테라피의 명성은 더욱 널리 퍼져나갈 예정이다.
김 원장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기요법의 진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가고자 한다. 굳은 척추와 몸을 풀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깊숙이까지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능인테라피의 3종 세트를 전국적으로 보급시켜 대한민국이 건강을 찾는 날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가고자 한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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