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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US오픈 1회전 통과 문제 없었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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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9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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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세계랭킹 23위)이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US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018-2019 ATP 투어 US오픈 남자 단식 1회전 정현과 리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세계랭킹 104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정현은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3-1로 리드를 잡고 있던 정현은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1세트를 4-5로 상대에게 내줬다.

이어진 2세트 초반 정현은 게임 스코어 2-5로 뒤지며 1세트에 이어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현은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내고 상대의 서브 미스 덕분에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연달아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승부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정현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8-6으로 2세트를 따냈다.

정현은 3세트에서부터 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포핸드 위너를 선보이고 범실을 단 하나도 저지르지 않는 등 물오른 활약을 펼쳤고, 베란키스가 범실 17개, 더블폴트 6개를 기록하며 3세트를 완벽하게 따냈다.

4세트에서 정현은 베란키스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어냈다. 이때 3세트 도중 오른팔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던 베란키스가 기권을 선언해 결국 경기는 정현이 세트스코어 2-1(4-6 7-6 <8-6> 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정현의 US오픈 통산 최고 성적은 2015년과 2017년의 2회전 진출이다. 이제 이형택이 2000년과 2007년에 기록한 US오픈 남자 단식 16강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정현은 2회전에서 세계랭킹 84위 미카일 쿠쿠슈킨(카자흐스탄)을 만난다. 정현과 쿠쿠슈킨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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