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아빠아카데미’ 이승철 대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검색의 일상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대면영업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채널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하는 것이 중요한 영업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업이란 ‘을’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접근하게 되어있지만, 보험아빠 이승철 대표는 고객에게 ‘갑’의 대우를 받고, 스스로 찾아오는 고객을 맞이하면서 존중받는 영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보험설계사의 대부분은 억대 연봉을 바라고 보험영업을 시작했을 것이다. 이런 보험인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교육, 뻔한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노하우가 담긴 온라인 보험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보험아빠아카데미’의 이승철 대표를 만났다.

교사의 꿈과 보험설계사의 꿈으로 세워진 ‘보험아빠아카데미’
‘보험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수년 간 보험영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승철 대표가 운영하는 ‘보험아빠아카데미’는 E-mail, 카페,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한 보험 영업방법을 교육하고 있는 곳이다. 온라인 보험영업으로 큰 수익을 거둔 보험아빠 이승철 대표는 2010년부터 보험설계사로 활동해 왔으며 2015년부터 보험세일즈 교육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다. 이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 동안 내리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대학도 교사임용자격이 주어지는 사범대학으로 진학하였으며, 이후에는 우연찮게 노량진소재 고시학원에서 임용고시 강사를 시작한 아주 보기 드문 이력을 지녔다. 이후 정부의 정책변화로 담당과목의 교사채용인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위기감을 느낀 이 대표는 많은 고민 끝에 기존 임용강의일과 병행할 수 있는 유일한 세일즈시장인 보험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보험영업은 크게 나누어 대면영업과 온라인 영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자신에게 잘 맞고 개인역량으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온라인 영업에 집중하고 개척을 시도해 보험설계사로서 큰 성공을 이끌었다. 그는 보험설계사로 활동을 하면서 전문 강사가 아닌 현직 보험설계사들이 그들과 같은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직접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는 것을 경험하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교사의 꿈, 임용강의를 했었던 과거가 소위 향수가 되어 보험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험아빠아카데미에서는 보다 쉽게 효율적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고, 수년간 성공을 이끌어온 실질적인 그의 영업 노하우와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소규모 그룹강의와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눈높이 교육으로 교육효과 최대화 시켜
보험아빠아카데미에서는 주로 카페, 블로그, E-mail, SNS 등과 같은 온라인채널에서 어떻게 가망고객을 발굴하고 클로징하여 보험청약을 받는 방법과 타 설계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전문가포지션을 가질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보험설계사들의 생존과 롱런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령, 카페의 경우 기존 대형카페에서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영업방법과 직접 카페를 만들어서 하는 운영하는 방법, 그리고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포털 상위노출로 가망고객을 만드는 방법과 카페, 메일링, SNS 등을 통해 가망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블로그 내 다양한 콘텐츠로 타 설계사와 차별화하는 방법, 고객을 설득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와 관련해서 이 대표는 블로그 영업에서도 고객들을 설득하고 계속해서 나를 신뢰하게 만들 수 있는 전문가포지션 즉 ‘이미지마케팅’이 온라인채널을 활용하는 모든 온라인 영업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보험설계사 출신 강사 중 업계 유일하게 교육을 전공한 케이스로, 수강생 개개인마다 이해와 경험에 대한 차이가 있고 획일적인 기존 주입식 단체교육으로는 높은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보험아빠아카데미에서는 보통 5~10명 내외 소수 그룹을 구성해 높은 교육효과를 고취하고 있다. 또한 육아나 저마다의 다양한 개인사정 등으로 단체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 컨설팅을 통해 그들의 영업적 목마름을 해결해주고 있다.

보험설계사로서의 생존과 롱런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 주고파
노력하고 배워서 도전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보험설계사로 성공할 수 있는,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이승철 대표는 보험영업을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업계 경험자로서 보험업은 다양한 세일즈업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1년 이상 근무하는 보험설계사들의 정착률이 평균 2~30% 가량에 그치고 있다”면서 “보험아빠식 온라인영업방법을 학습하고 시키는 대로 실천만 해도 충분히 급여생활자 이상의 연봉은 물론 보험설계사로서 정착과 롱런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수천, 수만 이상의 가망고객을 만들 수 있고, 짧은 시간을 투자해 억대 연봉에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그들만의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타 설계사와 차별화되지 않는 컨셉 없는 개척영업으로, 기존 가족과 지인영업에만 올인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일부 보험설계사들에게 “노력하고 배워서 도전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망고객 발굴과 고객에게 을이 아닌 갑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영업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최근 들어 여러 수강생 중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큰 성과를 내는 수강생들이 많아지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보험설계사들이 만족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차후에는 보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세일즈 교육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