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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출루 본능 뽐냈지만 팀 4연패 막지 못했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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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0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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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멀티출루 포함 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0일(한국시간) 오전 5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오늘 추신수는 텍사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트레버 케이힐에게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다. 연이어 루그네드 오도어도 볼넷을 골라내 2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 초 무사 1루서 또다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1타점 우전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팀이 3-5로 역전 당한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7회 초 1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73(512타수 140안타)에서 0.272(514타수 140안타)로 낮아졌다.

전날 경기서 멀티히트 포함 3출루에 성공했던 추신수는 오늘도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멀티출루, 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3-0으로 앞선 4회 말 팀의 2번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5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타선이 추가점을 뽑지 못하면서 오클랜드에게 3-7로 패해 4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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