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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섰지만 출루본능 죽지 않았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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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7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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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추신수는 팀이 3-2로 앞선 9회 말 1사 1,2루 알렉스 클라우디오의 타석 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불펜 트레이 빈겐터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추신수는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헛스윙 삼진, 쥬릭슨 프로파가 3루수 직선타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전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던 추신수는 이날 볼넷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9회 말 불펜 제프리 스프링스가 프레디 갈비스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끝내기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샌디에이고에 3-7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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