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파워코리아데일리] 김진희 기자 = 한류를 대표하는 K-POP 아이돌 인피니트 멤버와 인기 급상승중인 신인그룹 골든차일드 멤버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원도를 여행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형제그룹이 떠나는 배틀투어’ 라는 콘셉트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골든차일드가 출연한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도착한 강원도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와 배틀이 기다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열기가 남아있는 개최지역의 즐길거리, 먹거리, 올림픽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춘천, 원주, 정선, 강릉, 평창 등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일본에서 10대, 20대를 기반으로 한류붐이 다시 일어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채널 KNTV, DATV, Kchan한류TV 방송3사가 일본 전역에 강원도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2018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이후의 문화, 관광, 오피니언리더, 방송사와의 끊임없는 네트워크로 강원도는 일본에서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 것이며, 일본 언론사들과의 실제적인 네트워크로 오피니언들이 자주 찾고 싶은 명품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