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9월 9일 개막하여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모든 경기를 마쳤다.

1위는 금메달 241개로 홍콩, 2위는 금메달 239개로 대한민국, 3위는 금메달 32개로 러시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홍콩이 250여명의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여 육상 및 수영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개최국으로 모든 종목에서 선전했지만 홍콩보다 금메달 2개가 모잘라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통해 전 세계 소방관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국내 첨단장비 등을 홍보하는 소방산업엑스포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