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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한국 무역액 12억 5천만 달러 달성
김종관 기자  |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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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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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독립기념일 행사가 지난 7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로 열렸다.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 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전쟁 이후 양국간의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실제로 양국은 2011년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의 한국 방문 및 ‘전력적 동반자 관계’ 선언 이후 2012년과 2015년에 한국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 그리고 2016년부터는 5개 핵심협력사업(지방성장, 교통, ICT, 산업발전, 내전종식 이후 지원사업)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왔다.

양국은 2년 전 FTA를 체결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무역액이 12억 5천만 달러가 넘어섰다:콜롬비아의 대한국 수출액은 4억 5천 7백만 달러가 상승했고, 이는 전년대비 14%가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올 4월 기준으로 이미 1억 9천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2018년 전체 수출량은 약 5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7억 9천 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의 주요 수출품목은 커피, 페로니켈, 살충제, 꽃, 파인애플, 과일, 석탄 등이며 최근에는 새우가 한국시장으로 진출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바나나, 건과일, 카카오, 초콜렛 등도 곧 한국으로 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콜롬비아 바예주팔미라시에 물류센터를 건설하며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SK홀딩스는 콜롬비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기금을 조성한 상태다. 한국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콜롬비아 게임회사 하나를 인수한 것 또한 눈에 띈다. 양국의 교류와 관련해서, 한국 교육부, 대학교, 인천광역시는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과 삼성드림장학금재단의 후원과 함께 콜롬비아 교사들과 학생들을 각각 연수프로그램과 대학 및 대학원 장학프로그램에 초청한바 있다.그 외 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최근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진행한 태평양동맹 사진전 및 콜롬비아 전통음악 연주가 있었으며, 황금문명 엘도라도의 유산을 전시하게 될 ‘황금과 무속의 숨결전’이 한국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라간 대사는 “여기 모인 모든 콜롬비아 교민들 그리고 우리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발전과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은 미래의 콜롬비아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 이 아름다운 나라(한국)에 머무는 동안 성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또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며 환영사를 끝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이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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