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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벤투스 유스팀 상대로 클래스 증명했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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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0  14: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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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가 유벤투스 유스팀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톡톡히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스페인 파테르나 안토니오 푸차데스 스타디움에서 2018-2019 UEFA 유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발렌시아 유스팀(U-19)과 유벤투스 유스팀의 경기가 열렸다.

발렌시아는 4-4-1-1 포메이션을 형성해 경기에 나섰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34분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날카롭게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 상단에 맞았고, 후반 62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또다시 골대 상단을 맞고 나와 번번이 득점 찬스가 무산됐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경기 내내 볼 키핑, 날카로운 스루패스, 압박 등 활발하면서 창의적인 움직임을 선보였고, 경고를 받을 만큼 수비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더불어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면서 팀의 핵심 자원임을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의 클래스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유벤투스 유스팀이 후반 70분 엘리아 페트렐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이후 발렌시아 유스팀이 추격하지 못하면서 결국 유벤투스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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