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8위로 순위 상승을 노리는 NC 다이노스가 20일 KIA 타이거즈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 NC는 박민우(2루수)-권희동(중견수)-나성범(우익수)-모창민(3루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박석민(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손시헌(유격수)-정범모(포수)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는 로건 베렛이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바뀐 부분은 김찬형을 대신해 손시헌이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상대팀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김주찬(1루수)-최원준(우익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고, 선발 투수는 임기영이다.

NC가 KIA를 꺾고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