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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홈 플레이트 쇄도 후 충돌.. 상태는 괜찮나?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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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6  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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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26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최지만은 이날 탬파베이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2사 2루 찬스에서 등장한 최지만은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4구째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3회 말 무사 1,2루 찬스를 맞이한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다음 타자 브랜든 로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만들어냈고 2, 3루 주자였던 조이 웬들과 토미 팜이 홈에 들어왔다. 이때 1루 주자였던 최지만도 홈으로 쇄도했지만 아웃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최지만은 홈 쇄도 과정에서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와 충돌해 왼쪽 얼굴에서 피가 흘렀다.

결국 최지만은 4회 초 수비 때 제이크 바우어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오늘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65(189타수 50안타)에서 0.263(190타수 50안타)로 떨어졌다.

전날 멀티출루에 성공했던 최지만은 이날도 출루에 성공했지만 주루 플레이 도중 불의의 부상을 입어 잔여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탬파베이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지만이 홈 플레이트 충돌 후 왼쪽 귀가 찢어져 이를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라면서 “또한 뇌진탕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어 계속 지켜볼 것이다.”라고 최지만의 부상 소식을 자세히 전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선발 제이콥 파리아가 2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진 가운데 연이어 올라온 불펜진들도 부진하면서 양키스에 2-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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