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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기공식 열어
이지현 기자  |  jinayi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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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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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경기도청] 8일 판교에서 열린 행복주택 기공식에서 이재명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이지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8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업부지에서 경기도 판교에 300호가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부위원장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0번지 부지(5,288㎡)는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보유한 마지막 도유지로 도와 공사는 이곳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공사를 시작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224호)ㆍ26㎡(76호)로 판교 청년노동자와 창업인 270호, 고령자 30호 등 총 3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87억원이며 2020년 8월 준공해 같은 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주방, 공동작업실, 옥상텃밭 등을 마련하고, 판교 내 보육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건물 내에 4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한다. 이에 지역 청년 노동자와 창업가의 주거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2017년말 기준 1,270개 입주기업, 매출액 79조 3천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의 R&D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 6만3천여명의 66.8%인 약 4만2천여명이 젊은 층으로 청년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2년까지 경기도에 장기임대주택 2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6만 세대를 청년들을 위한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가장 핵심적인 곳에 장기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서 집이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주거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이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를 도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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