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해외스포츠
김자인, 악천후 극복하며 리드 월드컵 2연속 우승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22  11:07: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암벽 여제' 김자인(스파이더 코리아)이 2018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리드 월드컵 6차 대회 결승전에서 악천후를 극복하며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중국 우장에서 2018 IFSC 리드 월드컵 6차 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김자인은 지난 20일 치러진 예선에서 두 차례 모두 완등을 기록하며 1위로 26명이 경쟁을 펼치는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진 준결승에서도 36+의 성적을 기록한 안야 간브렛(슬로베니아)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전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됐다. 이로 인해 김자인은 발이 미끄러지면서 40홀드의 성적을 남기며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결승전이 취소됐고, 준결승 성적으로 이번 대회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준결승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른 김자인과 간브렛이 공동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크란에서 펼쳐진 리드 월드컵 5차 대회 우승에 이어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김자인의 개인 통산 28번째 우승이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상치 못한 날씨 덕에 28번째 금메달을 받게 돼 조금은 얼떨떨하다. 준결승 성적이 좋아서 다행이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환경에서 등반해 훌륭한 기록을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자인은 오는 27~28일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해 3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강진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