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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낙점.. '한국인 최초'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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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3  1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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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인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스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월드시리즈 1~3차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이날 로버츠 감독은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이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1,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3차전 선발은 워커 뷸러가 나간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을 하는 선수가 될 예정이다. 2001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9년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오른 적이 있지만 당시 선발 투수가 아닌 불펜 투수로 등판했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원정에서는 다소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DS)에서도 원정 2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각각 4⅓이닝 2실점,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렇기 때문에 당초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이 3차전에 등판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로버츠 감독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2차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류현진은 보스턴전에 단 한차례 선발등판한 경험이 있다. 2013년 8월 25일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보스턴은 2차전 선발 투수로 데이빗 프라이스를 예고했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30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16승 7패 평균자책점 3.58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번 포스트시즌(PS)에서 3경기 선발 1승 1패 평균자책점 5.11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류현진이 원정과 보스턴에 약했던 모습을 극복하는 호투를 선보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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