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건특수산업 박한준 대표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수많은 주거 형태를 발전시켜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이나 빌라, 또는 아파트 등으로 사실상 매우 한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후를 즐기기 위한 세컨 하우스나 귀농귀촌 등으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부나 자녀를 둔 부부, 사회활동을 하는 중장년층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 할 수 있는 소형전원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꿈이 있는 집, 꿈을 만들어가는 집’을 모토로 아름다운 삶을 함께할 집을 짓고 있는 미건특수산업은 이러한 소형주택 건설 분야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업체로, 다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건축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후와 특성에 맞는 소형주택 건설 앞장서
내구성이 강하고 염분에 강한 주택시공, 해안도시에서 더욱 인기
외장재 수입, 판매, 시공, 특수외장재를 사용한 소형주택, 전원주택, 펜션 컨설팅 및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건특수산업은 내구성이 좋은 건축 방식으로 그 유명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기업이다. 미건특수산업의 주택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열효율이 높은 자재를 사용하여 설계를 진행하고, 각종 화학물질 관련 이슈로 민감해진 소비자들을 위해 바닥부터 지붕까지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사용하며 최상의 조건을 갖춘 실내‧외장 마감재를 사용하여 타 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지난 2000년 외장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프랑스 유학과 함께 징크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기도 한 미건특수산업 박한준 대표는 특히 염분의 영향으로 튼실하고 건실한 주택이 요구되는 바닷가 쪽에 맞는 특수소재를 활용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소형주택을 건설해 고객들로부터 항상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외장재 사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최근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소재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성공적인 주택 건설을 완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취미로 해양 레저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안도시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해안도시는 도심 및 내륙지방과 달리 염분이 많아 충분한 내구성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기후와 특성에 맞는 소형주택 건설에 앞장서며 사업을 전개해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높은 난이도의 이동주택, 건실하고 튼튼한 이동주택 울릉도에 성공적 시공
아름다운 디자인, 외장재 수입 판매와 시공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큰 인기
실제로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로서 산간 지역과 해안가의 기후 차이가 매우 크고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건축자재의 내구성이 중요하고 모든 계절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시사철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곳이기에 주거공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보도되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심지어 가장 현대화된 주거양식인 아파트조차도 화학물질이 든 도료를 사용하거나 외풍 문제, 나아가서는 층간소음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실한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오고 있다.
이에 미건특수산업에서는 항상 해외의 성공 사례 사업을 연구하고 이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내구성 좋고 아름다운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슬지 않는 아연도 파이프와 징크 마감재 등 최고급 마감재만을 사용하고 기밀성 테스트를 엄격히 시행하여 통과한 주택만 판매하는 미건특수산업은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아름다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외장재 수입 판매와 시공까지 겸하고 있어 비용적으로도 저렴하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중복되는 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동설치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얼마 전 울릉도에 이동주택(펜션)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타 건설사에서는 비용적인 부담과 기술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쉽게 공사를 맡지 못했던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미건특수산업은 화성에 위치한 공장에서 주택을 제작하여 울릉도까지 직접 이동시켜 설치하였고,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박 대표는 “이동주택은 설치하기까지 충분한 내구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재가 뒤틀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고한 시공이 필요합니다. 이동주택에 다소 튼튼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 잘못된 사실입니다. 저희는 혹시 모를 주택의 뒤틀림을 막고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자재와 꼼꼼한 시공력을 활용하여 도서 지역에도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이동식 주택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합리적이면서 내구성 있는 시공 브랜드로서 역할 다할 것
소형 복층 모듈하우스, 뛰어나고 강한 단열성과 내구성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다
현재 미건특수산업은 6평형, 9평형 복층 모듈하우스를 개발하고 있다. 징크 외장재를 사용하여 단열성이 좋고, 내구성이 강한 이들의 장점이 십분 발휘된 이들의 모듈하우스는 기존의 단층형 하우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역작으로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한 목조주택의 시공에도 나서고 있는데, 기후 변화가 큰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 철골과 목조를 혼합하여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주택만을 만들고 있다. 박 대표는 “서양의 목조주택은 100%목조로 설계되지만 국내의 뜨거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을 견디려면 철근골조가 필요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꾸준히 미건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품질로서 인정받아 해양리조트 설계 등 더욱 다양한 시공을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건특수산업의 시공은 물론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지만, 그보다 훨씬 본질적으로 항상 내구성 있는 시공을 할 수 있는 업체로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밝은 미래를 짐작케 한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꼼꼼한 시공으로 고객에게 항상 감동을 주고 싶다는 이들의 목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