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그룹' 워너원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1÷x=1'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지난 2017년 6월 종영된 Mnet 아이돌 결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에너제틱', 'Beautiful', '부메랑', '켜줘' 등 히트곡을 내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페셜 앨범 '1÷x=1'을 통해 4개 유닛을 결성하기도 했고, 6월부터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원: 더 월드'로 글로벌하게 뻗어나갔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던 워너원이 이번 앨범으로도 팬심을 잡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음악 시상식 '2018 MGA'에서 유닛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