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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드디어 1군 데뷔.. 최연소 기록 모두 갈아엎어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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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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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가 드디어 유럽 1군 무대에 데뷔했다.

31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 에브로와 발렌시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만 17세 253일의 나이로 유럽 1군 무대를 밟게 됐고, 발렌시아 구단 최초로 1군에 데뷔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한국 최고의 스타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보다도 데뷔가 빠르다. 손흥민은 만 18세가 넘는 시점에 1군에 데뷔했고, 기존 한국인 최연소 유럽 1군 무대 데뷔 기록인 남태희(알두하일, 당시 발랑시엔FC)의 18세 36일을 무려 4개월 가까이 앞당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뿐만 아니라 발렌시아의 최연소 외국인 출전 기록도 갈아엎었다. 종전 기록은 모하메드 시소코(상하이 선화)의 18세 220일이다.

1군 무대 데뷔전을 가진 이강인은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피하지 않았고 패스와 볼 간수, 수비 가담 등 팀플레이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강인은 위협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후반 56분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둔 상황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아웃됐다.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라고 믿기지 않는 플레이였다.

이강인은 후반 83분 알렉스 블랑코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발렌시아는 에브로를 2-1로 꺾고 코파 델 레이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양 팀의 2차전 경기는 오는 12월 6일 발렌시아의 홈구장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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