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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김진희 기자  |  vnfdl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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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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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파워코리아데일리] 김진희 기자 =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장 최문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168개 기관에서“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본격적인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49%)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23%)이 주요 원인으로 연평균 86건, 302ha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강원도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역점추진 사항으로는 11개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산불협업 조직인「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11월 1일부부터 본격 운영하여 동해안지역의 헬기, 장비, 인력등 통합·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산불진화 헬기 투입시 보고 체계를 기존의 4단계에서 1단계(센터→항공관리소→헬기출동)로 간소화 함으로써 센터에서 직접 헬기 출동지시가 가능함에 따라 동해안 대형 산불발생 최소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의 산불신고 단말기(2,500대)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산불발생위치를 파악 및 초동대응에 나서고, 산불진화 헬기는 “골든타임제”를 운영해 도내 어느 곳이든 임차헬기 30분, 산림청헬기 50분이내의 산불현장 도착체계를 갖춘다.

특히, 초동진화를 전담할“기계화 진화대”를 시‧군에 1개 팀 이상 구성․운영함과 동시에 동부‧북부 지방산림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야간이나 도시산불, 대형산불 확산시“산불재난 특수진화대”145명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산불발생 시“산불전문조사반”(19개반 109명)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등 체계적인 산불 원인조사와 분석을 통해 재발을 방지와 실화자 검거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은 금년 봄철 고성․삼척 대형 산불발생으로인하여 도민여러분께 아픔을 드린 만큼“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예방중심의 선제적 대응 및 신속한 초동진화를 통해 산불발생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전국 제1의 산림도로서 위상에 걸 맞는 성숙된 주민의식을 발휘하여 사소한 실수로 인한 실화성 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전도민이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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