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명헌)는 11월 6일 정옥림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여,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하였다.

1일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날 정옥림 명예소장은 2018년도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업무결재, 직원과의 대화 후, 북부권에 소재한 도 산하기관인 동물위생시험소 제천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정옥림 명예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임하면서, 북부출장소의 업무를 폭넓게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다른 위원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북부출장소와 도정에 도움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