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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두드러기 및 피부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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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4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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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 5L의 혈액과 300g의 심장, 12만km의 혈관은 36.5°c의 정상체온을 유지하며 약 70조개의 세포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이렇듯 구조적으로 이뤄진 인체에 있어서도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다는 점은 안타깝게도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다. 현재, 여러 난치질환(아토피, 피부암 등)에 대한 의학계의 고민과 연구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효과적으로 질병에 대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는 기관이 있다면 어떨까.

   
 

서울 강남역 5번출구 부근에 위치한 소잠한의원(원장 안경모)은 이른바, 소잠3단치료법(해독배독, 체질개선, 면역강화)으로 피부과질환(아토피,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소화기질환(위염, 역류성식도염, 변비설사, 과민성 대장염), 호흡기질환(만성비염, 축농증 알레르기성비염),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중풍,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케어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특히, 피부질환에 있어서 다양한 연구활동과 학회에 참여해온 소잠한의원 안경모 원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가장 중요한 점은 마시는 공기와 먹는 음식, 천기와 지기의 정점에서 환자의 몸에 가장 잘 맞는 필요한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소잠한의원의 치료방향은, 비록 산업이 발달하면서 독성물질 등이 함께 발생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한 환경 속에서 조금이라도 함께 우리 몸을 돌보고 관리해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 소잠한의원 안경모 원장

각자의 성향에 따라, 몸의 기운을 조절한다
“한의사로 활동한지, 스무 해가 훌쩍 넘어갔네요. 젊은 시절은 정말 열정을 불태우며 바쁜 한의사로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환자가 좀 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한의사인 내가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는 일념 하나 뿐이었죠.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한의학은 ‘몸 중심의 의학’이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더군요. 겉으로만 증상이 드러나는 서양의학과는 달리, 한의학은 내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한의학적 관점에서 병의 발병은 ‘성향’에 따라 좌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모든 병의 근원은 ‘욕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의 욕망은 기본적으로 먹고 자는 욕망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적당한 조절이 이뤄지지 않기에, 큰 병들이 발병되는 것입니다. 저는 치료에 앞서, ‘그러한 욕망들부터 조금씩 끊어보자’를 진료의 가장 첫 번째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체질의학의 가이드라인이 결국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절제 불가능한 쾌락을 체질에 맞춰, 관리하며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성향에 따라, 골고루 조절하여 각 기관이 잘 활동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NO 스테로이드! 소담3단요법으로 가능한 근본적 치료
앞서 소개한 소잠한의원의 소잠3단치료법은 해독배독, 체질개선, 면역강화로 이뤄져, 우리 몸의 모든 혈액이 안정된 혈액순환을 통하여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게끔 짜여있다. ‘해독배독’은 우리 몸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3대 병독소(어혈-수독-담음)를 해독배독으로 혈액과 간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체액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체질개선’은 8체질의학 치료로 체질을 개선하여 틀어진 오장육부 밸런스를 안정된 정상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다. 안경모 원장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환자의 관리적 측면이 가장 두드러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면역강화’는 바이러스, 세균, 피로, 스트레스, 노화 등에 의해 만들어진 3대 병독소에 대하여 우리 몸에 대응하고 조절하고 처리하는 능력인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항 노화 치료법이다. 특히, 아토피의 경우, 대개는 스테로이드로 급한 불부터 끄고 보려 하는 경향이 있지만 안 원장은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피부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세균 및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아토피는 피부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우며 피부과/내과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아토피는 재발성이 강한 염증성 피부 면역질환이지만 해독배독, 체질개선, 면역강화로 근본적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잠한의원의 치료단계는 체질진단(체질별 침치료, 식이요법) - 치료계획수립(체질에 따른 치료 계획) - 사후관리(재발방지 및 면역강화) - 1:1 맞춤치료(내과적으로는 소잠 3단요법과 침치료, 식이요법이 병행된다.)로 이어지며 피부과 치료로는 한의원 측에서 직접 개발한 소잠외용제가 사용되고 있다.
“진료하는 사람 입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온 만성환자 분들을 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괴롭습니다. 그만큼 책임감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함께 가는 것이 만족도 높은 치료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료법 뿐만 아니라 소잠수를 포함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식물성 오일도 계속적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의 짧은 부분에서 적어도 이런 피부질환들만이라도 정리를 완벽하게 하여 환자분들게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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