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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 사령탑에 조세 모라이스 선임.. '첫 외인 감독'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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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9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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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2018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무리뉴 사단' 출신의 조세 모라이스(포르투갈) 감독을 낙점했다.

전북은 29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강희 감독 후임으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유럽 최고의 팀에서 명장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서 우승을 경험했던 모라이스를 전북의 제5대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전북은 창단 이래 첫 외국인 감독을 맞이하게 됐다.

전북은 "유럽에서 뛰어난 지도자 경험과 경력을 갖춘 모라이스 감독이 전북현대가 추구하는 축구철학과 팀 위상에 부합하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의 5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모라이스 감독은 1999년 포르투갈 명문 클럽인 SL 벤피카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FC 포르투(포르투갈), 인터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2009-2010시즌 인터밀란의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끌어낸 부분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유럽의 선진 축구 기술을 바탕으로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험하며 얻은 아시아 축구의 특성을 K리그에 접목해 전술적 다양성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모리아스 감독은 우크라이나 카르파티 리비우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의 명성을 잘 알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가 크고 선수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그동안 유럽에서 쌓아온 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전술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 백승권 단장은 "전북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이 도약시킬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물이다."라며 "다양한 전술적 능력과 유럽 챔피언의 경험은 우리 팀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 김상식 코치는 모라이스 신임 감독과 함께 코칭스태프로 합류해 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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