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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무릎 부상‘ 나상호 대체자로 이승우 선택했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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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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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벤투호가 불의의 부상을 당한 나상호(광주FC)의 대체자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선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나상호가 무릎 부상으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이승우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8시즌 K리그2에서 31경기 16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득점왕에 오른 나상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파울루 벤투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으며 23명의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나상호는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해 생애 첫 아시안컵 출전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앞서 나상호는 지난달 28일 대표팀 훈련 중 슈팅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에 통증에 느낀 뒤 재활조로 빠진 바 있다.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염좌였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염좌에 시달리고 있던 나상호가 대회를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엔트리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승우가 나상호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이번 대회 예비 엔트리에도 들지 않았던 이승우가 대체 발탁될 수 있었던 건 바로 아시안컵 규정과 벤투 감독의 선택 덕분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대회 첫 경기 6시간 전까지 명단을 교체할 수 있다.

이승우는 뜻밖의 기회를 얻어 생애 첫 아시안컵 출전 기회를 잡게 됐다. 최근 소속팀에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점차 자신의 영향력을 선보였고 지난달 31일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시즌 첫 골을 터트리는 등 컨디션도 어느 정도 끌어올린 상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승우의 합류 시기와 관련해 베로나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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