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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와대 2기 참모진에 '친문' 노영민·강기정 임명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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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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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사에서 '친문' 성향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인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위와 같은 내용의 인사를 공식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생의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1999년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2008년 제18대 총선(민주당), 2012년 제19대 총선(민주통합당)에서 연이어 국회의원으로 뽑혔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 불출마한 노 신임실장은 이후 제19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출범 초반이었던 2017년 10월 재12대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에 임명됐다. 노 신임 비서실장은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친문 인사'다.

전남 고흥 출생의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은 2004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해 이어 제18대(민주당), 제19대 총선(민주통합당)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3선에 성공했다.

강 신임 정무수석은 열린우리당 부대표, 제17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이끄는 등 '친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윤도한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1985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통일외교부 차장, 사회1부 부장대우, 문화과학부 부장 등을 거쳐 2006년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 후'를 진행하다 2009년 LA 특파원으로 발령받았다.

윤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김장겸 사장 해임 직후인 2017년 11월 MBC 사장 공모에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이후 논설위원으로 '100분 토론'을 진행하다가 지난해 말 명예퇴직했다.

청와대 2기 참모진을 임명한 문 대통령이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행보를 걸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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