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 안철 대표이사

반도체 전문 공급기업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 (대표이사 안철)가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은 매년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무역인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는 상으로, 당해 연도 수출 실적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GE, 지멘스 등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의 주력 수출 품목은 반도체, 메모리, SSD, MCU 등 전기, 전자 제품의 기초 부품으로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는 당해 연도 수출이 직전 연도보다 297.2%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107.4%씩 꾸준히 수출이 증가해 약 150만 불(약 17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수출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는 현재 GE, 지멘스, 현대모비스, LS산전, 삼성에스원, SK, KT 등 다양한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향후 4차산업 트렌드에 맞는 로봇.전기자동차.스마트팩토리.인공지능.빅데이터에 맞는 반도체 아이템 발굴과 반도체 유통 플랫폼 개발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협력업체와 협업하여 동반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12월 13일 사단법인 경기도수출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경기도 수출기업 및 외투기업의 날' 행사에서 우수수출기업 및 유공자 수출증진 분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B2B팀과 수출팀 강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장할 것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성장하는 회사 되겠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는 '2017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반도체수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반도체를 직구하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B2B팀과 수출팀을 강화하고 기업맞춤형 반도체 공급서비스를 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 대표는 "당사의 목표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 목표이며, 국내와 더불어 수출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외부의 환경에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힘은 회사의 미래 비전의 방향을 정하고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열정을 더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와 장기근속자의 대우와 함께, 여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 복지 등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오늘 수상의 영광을 늘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모든 마이크로웍스코리아㈜ 임직원에게 돌리고 싶다”며 “최근 국가경제가 어려운데 앞으로 수출을 더욱 늘려 국가 이익 창출에 더 많이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