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법률학원 양상원 원장

2018년 11월 현재 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25,694명과 법무사 6,848명을 합치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조인의 수는 32,000여명에 달한다. 이에 따른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실에서 활동하는 사무직원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잠재력을 갖춘 사무직원을 양성하여 보급해온 훈련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신도림역에 위치한 대한법률학원은 취업대상자를 상대로 실업자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즉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중요인력을 양성하여 왔으며, 그 결과 대형로펌 및 중소규모의 법무법인은 물론 법률사무소, 변호사사무소, 합동법무사사무소, 법무사사무소, 일반기업체 등에 꾸준하게 인력을 보급하고 있다.

2014년 이후 5년간 취업자 수 누계 1위, 5년 연속 취업률 1위 등 눈부신 실적
자비 부담금 0~5%로 고정하여 개인 부담 적극 절감
특히 대한법률학원은 최근 5년간 눈부신 실적을 보이고 있다. 매년 1,000여명이 넘는 실업자들을 학원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즉시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화 하여 기업체에 보급하였으며,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그 결과 노동부로부터 취업률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남부고용센터에서 2년 연속 취업률제고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양 원장은 고용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대한법률학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법률계통의 취업수요를 설명하고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현장에 맞는 ‘법률사무관리직원 취업과정’과 ‘회생파산 및 송무 법률사무취업과정’ 교육을 이수케 하여 취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2014년 이후 5년간 취업자 수 1위 취업률 1위, 교육만족도 1위 등을 달성하였으며, 이런 노력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법률계통의 훈련과정으로는 유일하게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되어 3년 인증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8년도 12월에는 취업률이 높은 훈련기관에 대한 특별우대정책의 일환으로 실업자들의 자비부담에 대하여 훈련기관별 차별을 두는 정책을 시작했다. 이 정책 때문에 대부분의 법률계통의 훈련기관이 훈련비에 대하여 15% 이상 자비부담 비용이 발생하는데, 대한법률학원의 경우 자비 부담이 0~5%로 고정됨으로써 실업자들의 개인 비용부담을 절감하고 양질의 법률실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유사한 법률사무교육 프로그램 대비 훈련과정을 수료할 시 실업자 개개인이 16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는 더욱 큰 혜택이 돌아온다.

“시행착오 줄이면서 최상의 결과 낼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해야”
전문화된 교육시스템과 책임 있는 훈련으로 지속 성장할 것
대한법률학원 양상원 원장은 “실업자훈련기관을 운영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적당하게 취업준비생들을 모집하여 자신의 영달이나 누리려는 사람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실업자 교육기관을 운영할 자격이 부족하다. 비록 우리가 연간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훈련기관 중 법률계통에서 5년 연속 가장 높은 취업률을 유지했다 하더라도,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인생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가장 빠르게 취업을 도와주지 못한 것을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취업률 지표는 최악을 달리고 있으며, 올해도 경제성장률과 이에 따른 일자리 역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편 청년실업자들과 중장년의 실업자가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그들의 취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훈련기관들 중 대한법률학원의 취업노하우와 열정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기관장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시스템과 함께 누구보다 앞서는 책임감과 소임의식을 가진 훈련기관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진정한 행운아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