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스파크인터내셔널(주)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18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경영활동 및 혁신적인 기술개발 노력으로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기존 블랙박스의 배터리방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친환경 디지털 전자기술 융합제품을 세상에 공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더불어 LPG, 휘발유, 경유 등 연료와 엔진 구조 사이에 점화플러그 점화와 전자 작동하는 과학적 원리를 찾아, 전자기술 융합제품을 내놓으며 주목받은 스파크인터내셔널(주)는 국가지정기관에서 정식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로 블랙박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
현재, 국내 및 해외의 모든 승용차 차량은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역할은 차량의 제네레이터에서 엔진의 구동력에 의해 전기를 생산하여 배터리로 보내지는데, 이 때, AC전압에서 DC로 변환하여 배터리에 저장하고 배터리에서 나온 DC전압은 차량 내의 모든 전자제품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세계의 모든 차량은 차종에 따라 90개에서 130개 이상의 전자 ECU 컴퓨터제어 센서장치와 DC모터로 구성되어 구동 및 작동을 하는데 각 센서나 모터들은 DC 정격전압(DC12V)이 공급되어야 비로소 그 기능을 100%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정격전압을 공급하지 못하면 기능은 현저하게 저하되게 된다. 다시 말해, 차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엔진의 구동력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구동력을 회전시켜주는 전기장치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기술혁신기업 스파크인터내셔널(주)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연료절감블랙박스 YSP7종 시리즈는 엔진 점화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이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그간, 큰 사랑을 받아왔던 SF시리즈에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스파크인터내셔널이 새롭게 내놓은 연료절감기술 융합형 블랙박스 ‘YSP시리즈’는 앞차추돌방지, 차선이탈방지, 앞차출발알림 등 고급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현재, YSP1000, YSP2000, YSP3000, 화물차용 2-4채널 등 총 7종이 모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현재, TV홈쇼핑에서도 쉽게 스파크인터내셔널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연희 회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이 오랜 시간, 한 곳만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되어 매우 감개무량하다는 뜻을 밝히며 올 한해는 해외진출과 함께, 트럭용, 전기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의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파워세이버 & YSP시리즈’
해외시장 수출 본격화될 2019년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 블랙박스 장착 시, 엔진소음 감소에 따라 조용한 엔진소리로 바뀌고 운전자의 승차감 향상으로 장거리 운행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높은 호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배터리를 재생 복원시켜, 주차모드에서 3~7일 이후에도 방전되지 않고 시동 역시 가능해 블랙박스를 굳이 OFF할 필요가 없다’는 사용자의 후기까지 나오고 있다. 더불어, 배기가스 50~60% 감소를 비롯하여 배터리 재생 및 수명 두 배 연장으로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만족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고차량의 경우, 10%에서 최대 30%까지 연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한 해동안 큰 화제를 모았던 파워세이버(Power-Saver)는 장착 시 배터리의 사용기간이 2배 연장될 뿐더러, 연료절감만 최대 30%를 할 수 있어 전문가들로부터 “파워세이버 장착 시, 차량의 스타트가 한결 부드럽고 특히 언덕길 주행 시, 헤드라이트까지 밝아진 현상을 느끼게 되었다. 경제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은 한 달 기준 유류비 20~30만원에서 연료 30%절감만으로도 추가유류비 약 6~9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라는 후기가 잇따랐다.

▲ 2018년 12월 27일자 코리아헤럴드 본지에 소개된 스파크인터내셔널(주)

이미 통산 판매량 20만개를 훌쩍 넘어서며 배터리재생 및 복원효과, 엔진점화력 개선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 ‘파워세이버’와 융합형 블랙박스 ‘YSP시리즈’를 향한 해외시장의 꾸준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와 인도는 50,000개 계약이 모두 완료된 상황으로 초도물량 수출이 2019년 신년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인도의 경우, 이미 초도물량만 1,000개가 투입된 상태다. 더불어, 일본시장은 YSP시리즈 2,000개, 파워세이버 1,000개의 초도물량 수출이 진행 상황이며 중국시장 쪽의 오퍼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스파크인터내셔널(주) 이연희 회장은 “올해 상반기엔 해외시장 수출과 함께, 신제품 차량‘YSP 연료절감 공기정화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자동차 내부의 담배냄새 및 미세먼지를 모두 태우고 곰팡이를 살균시키는 원리로 연료절감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까지 고려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트럭용, 수소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