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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원인은 무엇인가?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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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8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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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고 말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1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7.7%(매우 잘함, 잘하는 편 24.9%)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7%(매우 잘못함 28.9%, 잘못하는 편 16.8%)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6.6%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4%p 하락했고, 부정평가도 지난주보다 0.1%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경기·인천, 30대와 40대, 무직, 진보층에서 상승했지만, 충청권, 대구·경북(TK), 호남, 서울, 20대와 50대, 60대 이상, 사무직과 노동직,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폭을 그린 원인으로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끊임없는 구설수, 2017년 문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공명선거 특보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 강행, 지방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둘러싼 논란, 계속되는 국내 경제 침제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1%p 하락한 38.7%로 부동의 1위에 등극했고,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2.4% 상승한 26.7%를 기록하며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된 2016년 10월 3주차(29.6%)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달성했다.

정의당(8.1%), 바른미래당(5.5%), 민주평화당(3.1%)이 두 정당의 뒤를 쫓았고, 무당층은 1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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