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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유총 횡령 혐의에 "교육자 자격 의심스러워"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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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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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정의당은 31일 서울교육청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실태조사 중간결과 발표에 대해 "교육자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라고 한유총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교육자들이 모인 연합회라는 곳에서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기가 막히다. 자신들의 사유재산권 운운 하더니, 국민의 재산권과 유아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관이다. 무자격자들이 운영하면서 학부모 돈을 함부로 썼다는 것이다."라며 "횡령과 배임 혐의도 있고, 담합도 있고, 정치자금법 위반의 정황도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최 대변인은 "서울시교육청은 검찰에 정치자금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을 수사의뢰할 예정"이라며 "검찰과 사법당국은 철저히 수사해서 잘잘못을 분명하게 가리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교육당국은 상응하는 행정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한유총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유총은 이덕선 이사장과 이사들의 선출절차 문제, 한유총 회비를 대부분 유치원 교비에서 납부해 이를 이사장 등 임원들에게 지급하며 횡령·배임 혐의가 밝혀졌다. 더불어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국회의원들의 후원을 알선하는 '쪼개기 후원' 의혹 정황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서울교육청은 검찰에 정치자금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을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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