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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윤한덕 센터장 순직에 "미안하고 고마워" 애도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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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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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설 연휴기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된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애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님의 순직을 추모한다."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자식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인은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였으며 명예로운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라며 "진심으로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싶다."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고인에게는 자신과 가족보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먼저였다."라며 "사무실 한편에 오도카니 남은 주인 잃은 남루한 간이침대가 우리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라고 애도했다.

끝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다. 부디 영면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윤 센터장은 4일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집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의하면 윤 센터장은 급성 심정지(심장마비)라는 소견을 받았다. 국과수는 향후 약물 검사 등을 통해 최종 부검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센터장은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획팀장으로 합류해 대한응급의학회 선임대의원, 이사 등을 거쳐 201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맡았다. 특히 윤 센터장은 생전 닥터 헬기, 권역외상센터 도입 등 국내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헌신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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