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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32득점’ 전자랜드, KCC 잡고 6연승 행진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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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0  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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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를 잡고 6연승 행진을 달렸다.

10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KBL(프로농구) 5라운드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초반 분위기는 전자랜드가 주도했다. 찰스 로드와 김낙현, 전현우가 공격을 이끌며 1쿼터를 31-18로 끝냈다.

전자랜드는 2쿼터에도 로드의 득점포가 계속 가동되는 등 전반을 49-38로 마무리했다.

3쿼터 전자랜드는 쉴새없는 공격으로 KCC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3쿼터 초반 로드가 득점인정반칙을 만든데 이어 연속 6점을 터트렸고, 팟츠와 김상규의 연속 3점포로 순식간에 23점 차로 달아났다. 3쿼터도 73-58로 전자랜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KCC는 4쿼터에 바쁘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시작과 동시에 브랜든 브라운과 송교창의 득점으로 11점 차로 줄여냈고, 이정현과 브라운이 추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9점 차로 좁혔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로드의 2점포, 김상규와 박찬희가 속공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고, 김낙현의 3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KCC를 94-82로 꺾고 승리를 추가했다.

6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시즌 29승째(13패)를 기록하며 1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3.5게임 차로 좁혔다.

이날 전자랜드는 로드의 맹활약이 눈부셨다. 로드는 32득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김낙현은 3점포 3개를 포함해 17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화력을 지원했다.

KCC는 브라운이 23득점 19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정현이 2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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