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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고민정 비서관 승진·탁현민 자문위원 위촉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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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1  1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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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기존 대변인실 선임 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 임명하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이러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고민정 비서관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뽑혀 2017년 1월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거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뉴시스]

강원고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탁현민 자문위원은 같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성공회대 신문방속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서 제일 눈길이 가는 부분은 탁 자문위원의 청와대 복귀다. 지난 1월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청와대를 떠났지만 불과 한 달만에 자문위원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러나 앞서 사의를 표명하고 떠났던 탁 자문위원이 다시 청와대에 돌아온 것에 대해 범보수권 야당의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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