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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장학회, 2019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김송민 기자  |  mysong4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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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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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파워코리아데일리] 김송민 기자 = (재)경상남도장학회 이사회(이사장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가 28일(목), 도정회의실에서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장학사업 결산과 2019년도 장학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장학회는 올해 서민자녀 대학입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5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남명학사(창원관․서울관) 입사생 중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0명을 선발해 각 5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서민자녀 우수대학생 50명을 선발해 미국과 중국의 최상위 대학에서 단기어학연수도 추진한다.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금’은 4월 초 도청 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학생 단기 해외어학연수’는 4월 말 50명을 최종 선발해 하계방학기간 중 4주간 미국 블룸필드대학과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경상남도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2015년까지 남명학사 창원관을 운영했으며, 2016년부터는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생을 선발해 510명에게 총 15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7년부터는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추진으로 지금까지 총 100명에게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또한 BNK금융그룹이 2015년도 40억 원, 2016년도 30억 원, 2017년도 30억 원을 기탁했고, NH농협 경남본부에서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장학금 12억 원을 기탁하면서 장학사업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박성호 장학회 이사장은 “BNK금융그룹과 NH농협 경남본부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장학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장학재정 강화에 이사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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