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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베테랑 윙어 김승용 영입.. 계약기간 1년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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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1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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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윙어 김승용을 품에 안았다.

인천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승용을 자유 계약(FA)으로 완전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로써 인천에서 태어난 김승용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고향팀에 돌아오게 됐다.

김승용은 인천 만수중과 부평고를 졸업한 뒤 2004년 FC서울에 입단했다. 광주 상무(현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고, 2009년까지 서울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0년 전북 현대, 2011년 일본 감바 오사카(J리그)를 거쳐 2012년 울산 현대로 이적했고, 그해 울산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김승용은 2014년 호주 A리그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로 이적했고, 2015년 칭다오 하이뉴(중국), 2016년 부리람 유나이티드, 수판부리(이상 태국) 등에서 뛰며 다양한 해외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에 복귀했고, 2017시즌 리그 34경기 3골 6도움, 2018시즌 15경기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김승용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이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K리그 통산 232경기 17골 3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은 15일 현재 K리그1 1승 1무(승점 4점)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5위에 위치해있다.

특히 지난 9일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조던 머치와 공중볼 경합 도중 턱을 가격 당해 의식을 잃었다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주장 겸 주전 측면 공격수 남준재가 잠시 전력으로 이탈한 가운데 베테랑 김승용의 합류는 인천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인천은 “올해로 프로 16년차를 맞이한 베테랑으로서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호주 등 다수의 클럽에서 활약하며 생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김승용은 “고향팀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겠다.”라며 “묵묵히 팀을 위해 헌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김승용은 오는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의 KEB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경기를 통해 올 시즌 첫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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