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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다저스전서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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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9  1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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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추신수는 오늘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추신수는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를 노렸지만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3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루그네드 오도어가 1루 땅볼에 그치며 추가 진루는 실패했다.

5회 말 1사 2,3루 찬스를 맞이한 추신수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통해 3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7회 말 무사 1루에서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후 추신수는 대주자 프레니어 차베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끝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은 0.167(24타수 4안타)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상승했다.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3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종료했다.

한편 텍사스는 다저스를 3-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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