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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세계선수권 예선서 일본 완파.. '5승 1패'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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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0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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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리틀 팀 킴'(춘천시청)이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일본을 완파했다.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 한국(스킵 김민지, 세계랭킹 6위)과 일본(스킵 나카지마 세이나, 세계랭킹 7위)의 경기가 펼쳐졌다.

김민지,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엔드부터 일본에 2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대표팀은 2엔드에 곧바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3엔드에서 2점을 더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4엔드에 1점을 일본에 내줬지만 5엔드에 3점을 얻으며 7-3으로 달아났다. 이후 점수를 더 추가하면서 결국 11-4로 일본을 완파했다.

앞서 예선 1~3차전에서 캐나다, 러시아, 미국을 연달아 꺾고 3연승을 질주 중이었던 대표팀은 전날 세계랭킹 1위 스웨덴에 덜미를 잡혔지만 스위스와의 예선 5차전에서 6-5 승리를 거뒀고, 이날 경기에서 일본을 잡아내며 예선 5승 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스웨덴, 중국, 러시아와 함께 공동 1위를 질주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는 총 13개국이 출전한다. 각 팀이 한 번씩 맞붙은 뒤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추리게 된다. 예선 1, 2위는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 팀과 6위 팀, 4위 팀과 5위 팀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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