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는 3월 19일(수)부터 21일(목) 3일간, 도내 각 권역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재단 사업 안내 및 충북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등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3월 19일(화) 북부권에서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및 제천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충북문화재단 역할의 중요성, 지원사업 컨설팅 확대, 청주 이외 지역의 균형있는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또한, 3월 20일(수) 남부권에서는 원로 및 청년예술인 지원의 다양화 및 진입장벽 낮추기, e나라도움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 호소, 지역예술가 육성 정책 확대 등을 건의하였다.

끝으로, 3월 21일(수) 중부권에서는 지역기획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 예술단체를 활용하여 재단 사업이 더 지역과 협력하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