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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제주 4·3 완전한 해결,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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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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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제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이한 3일 “4·3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비롯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배·보상 문제와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등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일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며 “대통령으로써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제주 4·3은 여전히 봄 햇살 아래 서있기 부끄럽게 한다.”라며 “진혼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제주도민의 강인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탠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념식 참석 소식을 알리며 “제주의 마음을 위로하고 우리 정부의 마음을 잘 전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4·3사건은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대규모 저항(무력충돌)과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일컫는다. 사건 발생 1년 전이었던 1947년 3월 1일 3·1절 기념 제주도민대회에서 이뤄진 경찰의 발포를 계기로 촉발됐으며, 1955년까지 약 7년 7개월간 제주도민 약 3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14년 정부는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제70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지만 올해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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