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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SF전 7이닝 2실점.. 시즌 2승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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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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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다저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오늘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초 첫 타자 스티븐 두가르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브랜든 벨트를 헛스윙 삼진, 에반 롱고리아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내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2회 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브랜든 크로포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를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계속해서 호투를 이어나갔다. 3회 초 코너 조를 2루수 뜬공으로 아웃시킨 류현진은 헤라르도 파라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한 데 이어 메디슨 범가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 초 류현진은 두가르를 삼진, 벨트는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롱고리아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류현진은 공 6개로 5회 초를 끝냈다. 포지를 초구 만에 1루수 땅볼로 잡아냈고, 크로포드를 3구 만에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솔라르테에게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허용했지만 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의 좋은 호수비로 이닝을 끝냈다.

그러던 6회 초 류현진이 갑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코너 조를 초구 만에 투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파라에게 빗맞은 좌전 안타를 내줬다. 이어 범가너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뿐만 아니라 두가르에 좌전 안타, 벨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롱고리아를 헛스윙 삼진, 포지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7회 초 첫 타자 크로포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솔라르테를 유격수 방면 병살타, 조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켜 퀄리티스타트+(QS+,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완성했다.

8회 초 다저스 벤치는 류현진을 불러들이고 케일럽 퍼거슨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수 87개, 최고 구속 92.2마일(약 148km)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2.08로 조금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2001년 박찬호(당시 LA 다저스) 이후 무려 18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승을 거둔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호투와 승리를 챙기며 올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코디 벨린저의 만루포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를 6-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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