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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4G 연속 무승’ 제주 상대로 승점 획득 도전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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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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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성남FC가 리그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제주를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에 도전한다.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성남은 시즌 초반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승 3패(승점 3점)으로 리그 11위에 처져있다.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4라운드에서 후반 83분 김현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만드는 듯했으나, 후반 88분 안일한 수비로 인해 신광훈에게 역전골을 허용했고 1-2로 패배를 맛봤다. 지난 강원전과 같이 안일한 수비를 범한다면 앞으로 승점 획득이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부분은 경기력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제주는 성남보다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무 2패(승점 2점)으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어 리그 최하위에 처져있다. 지난 시즌 상위 스플릿에 진출해 5위로 시즌을 마친 것과 대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공격력에 있다. 리그 4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의 키플레이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성남의 키플레이어는 에델이다. 에델은 리그 4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이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인 박관우와 공민현이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성남의 공격을 이끌었던 에델이 터져야지만 팀이 강등권에서 탈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제주의 키플레이어는 이창민이다. 이창민은 리그 4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단 2골에 그친 제주의 공격을 이끌고 있고, 경기력 역시 좋은 모습이다. 성남의 수비가 헐거운 만큼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제주에게 시즌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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