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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 구장 첫 골’ 토트넘, C.팰리스 2-0 제압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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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4  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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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토트넘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새 구장에서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4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대니 로즈-손흥민-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배치됐다. 중원은 델레 알리-무사 시소코로 구성됐고, 포백은 벤 데이비스-얀 베르통언-토비 알더웨이럴트-키어런 트리피어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착용했다.

원정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스리톱에 윌프레드 자하-미치 바추아이-제프리 슐럽이 출격했고, 중원은 셰이쿠 쿠야테-루카 밀리보예비치-제임스 맥아더가 나왔다. 포백은 패트릭 반 안홀트-마틴 켈리-제임스 톰킨스-아론 빈 와사카, 골문은 비센테 과이타가 지켰다.

전반에는 토트넘이 압도적으로 몰아쳤다. 그러나 전반 16분 에릭센의 슈팅이 과이타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36분 에릭센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또다시 과이타에게 걸리는 등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침묵을 지키던 토트넘은 후반 55분 0-0의 균형을 깼다.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 3명 가량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토트넘의 새 홈구장에서 나온 첫 골이었다.

선제골 이후 토트넘은 후반 65분 해리 케인이 1:1 찬스를 놓쳤고, 후반 73분 손흥민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좀처럼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던 후반 80분 토트넘의 추가골이 터져나왔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케인이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 과정에서 케인의 돌파가 수비에게 차단됐지만 흐른 볼을 에릭센이 왼발로 간결하게 마무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골을 연달아 허용한 뒤 부랴부랴 공격에 나섰다. 후반 84분 반 안홀트의 왼발 크로스가 토트넘의 파포스트를 겨냥했지만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86분 자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토트넘 수비진을 벗겨낸 뒤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지만 이번에도 요리에게 걸렸다.

이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고, 결국 토트넘이 새 홈구장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4점(21승 1무 10패)을 만들었고, 1경기 덜 치른 아스날(승점 63점, 19승 6무 6패)을 제치고 리그 3위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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