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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4·3 보궐선거 결과에 “민주당 오만했다”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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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4  1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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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4일 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승리를 낙관했고 오만했다.”라고 평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그 순간 진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1석, 정의당 1석, 민주평화당은 전주 기초의원 1석 당선”이라며 “민주당은 국회의원 당선자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몇개월 전부터 ‘북경노적사(北經勞積司, 북핵·경제·노동·적폐·사법) 쓰나미‘가 오고 있으며 ’문재인 저수지‘에 쥐구멍이 뚫렸다고 경고했다.”라며 “호남에서도 미풍이 불기 시작했다. 국민이 무섭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4·3 보궐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구 2곳(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 통영시·고성군)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전북 전주시 완산구 라, 경북 문경시 나·라) 등 총 5곳에서 치러졌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득표율 45.75%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당선됐고,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득표율 59.47%로 경남 통영시·고성군에서 당선됐다.

기초의원 결과는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가 득표율 43.65%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라선거구에서 승리했으며 한국당 서정식 후보가 득표율 57.25%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 당선, 한국당 이정걸 경북 문경시 라선거구 당선을 확정하며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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