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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4월 첫 번쨰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예보했다. 6일(토)은 480만대, 7일(일)은 398만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토)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죽전~신갈분기점, 동탄~남사, 옥천~천안휴게소 ▲영동선 북수원~광교터널, 신갈분기점~용인휴게소, 덕평휴게소~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발안~서평택분기점, 서해대교 ▲중부선 동서울~산곡분기점, 진천터널~오창 ▲서울양양선 설악~가평휴게소 등이 정체될 전망이다.
7일(일)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옥산~청주, 기흥~수원 ▲영동선 면온~둔내터널, 여주분기점~이천 ▲서해안선 당진~서평택 ▲중부선 오창휴게소~진천터널 ▲서울양양선 덕소삼패~강일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6일은 봄 행락철 나들이객 증가로 혼잡하겠고, 7일은 오전부터 전국에 봄비가 예보되어 평소보다 교통량은 다소 감소하겠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