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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샌프란시스코전서 시즌 첫 2루타 포함 3안타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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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6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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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탬파베이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흥부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올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6일(한국시간) 오전 5시 3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최지만은 탬파베이의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데릭 로드리게스의 3구째를 공략해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는 최지만의 시즌 첫 장타였다. 이후 최지만은 브랜던 라우의 1타점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3회 초 무사 1루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6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라우의 1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최지만은 7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팔꿈치에 공을 맞으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9회 초 1사 1,2루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2루 주자 마이클 페레스가 3루에서 멈추면서 타점 찬스를 놓쳤다.

최지만은 오늘 4타수 3안타 1득점 1사구 1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에서 0.348(23타수 8안타)로 급상승했다.

지난 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로 멀티출루에 성공했던 최지만은 이날 3안타를 몰아치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1회 초에 터진 얀디 디아즈의 투런포와 케빈 키어마이어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5-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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