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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라와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 노린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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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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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전북 현대가 우라와 레즈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을 노린다.

9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3차전 우라와 레즈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올 시즌 전북은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압도적인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6경기 3승 2무 1패(승점 11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 1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G조 3위에 쳐져 있다.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실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다행히 지난 6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2-0으로 완파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A매치 휴식기 이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질주하며 점차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여기에 큰 수확은 인천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승리를 쟁취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주전 공격 자원인 김신욱, 한교원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특급 조커로 활약하는 ‘라이언킹’ 이동국과 인천전에서 골맛을 본 문선민도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리그에서는 호전세를 보이고 있는 전북이지만 이번 우라와 원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우라와가 J리그에서 2승 2무 2패(승점 8점)으로 리그 9위에 쳐져있기는 하나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1무(승점 4점)으로 G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과 홈 서포터즈가 워낙 열광적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싸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전북이 승리를 거둔다면 AFC 챔피언스리그 순항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북이 우라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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