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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애틀란타전 1이닝 3피안타 2K 1실점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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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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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콜로라도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3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5로 지고 있던 8회 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등장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조쉬 도날슨을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오승환은 갑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프레디 프리먼에게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다. 여기에 닉 마카키스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으며 실점을 기록했다.

계속된 1사 1,2루 위기에서 오승환은 댄스비 스완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후속타자 오츠하이노 알비스 타석 때 3루로 질주하던 2루 주자 아쿠나가 포수 송구에 잡히며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오승환은 9회 초 옌시 알몬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오승환은 오늘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4.50으로 상승했다.

지난 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과 7일 LA 다저스전에서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오승환은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콜로라도는 타선과 투수진의 불균형으로 애틀란타에 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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