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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애리조나전 2루타 2방 폭발.. 7G 연속 출루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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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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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텍사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출루머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2방을 때려내며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추신수는 오늘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추신수는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의 6구째를 밀어치며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작렬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1타점 적시 2루타 때 추신수는 홈을 밟았다.

2회 초 1사 2,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4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7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9회 초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9회 말 수비 때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67(30타수 8안타)에서 0.286(35타수 10안타)로 상승했다.

여기에 지난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오늘 경기까지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한편 텍사스는 4-2로 앞선 9회 말 마무리 투수 호세 레클레르크가 제로드 다이슨에게 끝내기 투런포를 맞는 등 3실점하며 애리조나에 4-5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텍사스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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